(마태복음2:16~18) "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
16.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신약의 마태복음은 구약만을 믿고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구약을 근거로 인용하여 신약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풀고 있습니다.
구약의 (예레미야31:15~16) 통하여 본문 말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1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기서 말하는 라마는 야곱의 12번째 아들인 막내 베냐민을 의미합니다.
야곱의 아내 레아와 라헬중에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레아를 통해 자녀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에 라헬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의 몸종 빌하를 통해 자녀를 얻게되는 조급함을 보입니다.
또한 남편 야곱과 함께 아버지의 집을 떠날때에도 아버지의 우상인 드라빔을 훔쳐 나오는 죄를 범합니다.
아버지가 그 드라빔을 찾았지만 끝내 자기 욕심을 채우기위해 감추어 버리는 라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심과 같이 라헬을 통해 요셉과 베냐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가십니다.
결국 라헬은 베냐민을 낳고 죽게되므로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말씀 근거인 예레미야가 있던 당시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던 상황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나라 잃은 슬픔에 잠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어미 잃은 자식의 모습으로 비유하며 인용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약속하십니다. “네 울음 소리와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마태복음의 당시 상황도 헤롯왕이 동방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는 고통과 시련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예레미야에게 주셨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도저히 생각할 수 없고, 해결 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들이 찾아옵니다.
그 때 라헬처럼 조급하게 우리의 생각대로 우상을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참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을 통해 인내를 배웁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내 계획과 내 판단은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일에 삯을 받을 것이며 그 고통과 시련에서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
이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16~18) "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
16.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신약의 마태복음은 구약만을 믿고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구약을 근거로 인용하여 신약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풀고 있습니다.
구약의 (예레미야31:15~16) 통하여 본문 말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1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기서 말하는 라마는 야곱의 12번째 아들인 막내 베냐민을 의미합니다.
야곱의 아내 레아와 라헬중에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레아를 통해 자녀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에 라헬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의 몸종 빌하를 통해 자녀를 얻게되는 조급함을 보입니다.
또한 남편 야곱과 함께 아버지의 집을 떠날때에도 아버지의 우상인 드라빔을 훔쳐 나오는 죄를 범합니다.
아버지가 그 드라빔을 찾았지만 끝내 자기 욕심을 채우기위해 감추어 버리는 라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심과 같이 라헬을 통해 요셉과 베냐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가십니다.
결국 라헬은 베냐민을 낳고 죽게되므로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말씀 근거인 예레미야가 있던 당시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던 상황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나라 잃은 슬픔에 잠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어미 잃은 자식의 모습으로 비유하며 인용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약속하십니다. “네 울음 소리와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마태복음의 당시 상황도 헤롯왕이 동방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는 고통과 시련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예레미야에게 주셨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도저히 생각할 수 없고, 해결 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들이 찾아옵니다.
그 때 라헬처럼 조급하게 우리의 생각대로 우상을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참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을 통해 인내를 배웁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내 계획과 내 판단은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일에 삯을 받을 것이며 그 고통과 시련에서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
이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여호와의 말씀입니다.